플립플롭은 진짜 느긋한 느낌 아니야? 이 영상들은 해변 오두막 근처에서 찰싹대고 타는 장면이 많아, 샌들 신은 채로 모래가 발에 붙어 있어. 한 클립에서는 밝은 노란색 플립플롭이 데크 체어에 기대서 세게 박는 동안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라. 기억에 남는 독특한 디테일이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