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 반쯤 비었을 때 친구가 몰래 들어와 급하게 섹스하는 스릴 넘치는 장면들. 흐느끼는 소리 낮추고 어지러운 소파 위에서 빠르게 움직여. 한 클립에선 엉덩이 밑에 말아놓은 담요를 임시 받침으로 쓰더라. 잡힐까 하는 긴장감이 계속 남아.